연습장에서 만난 고수분
어제 미딩 연습장 갔는데 옆 타석 분이 드라이버를 그냥 뿅뿅 날려버리시더라구요. 슬쩍 훔쳐보다가 제 스윙이 더 망가졌습니다ㅎㅎ괜히 기웃거리지 말고 제 것만 치는 게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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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딩 연습장 갔는데 옆 타석 분이 드라이버를 그냥 뿅뿅 날려버리시더라구요. 슬쩍 훔쳐보다가 제 스윙이 더 망가졌습니다ㅎㅎ괜히 기웃거리지 말고 제 것만 치는 게 답인 듯.
주말에 한 바퀴 도는데 부어이가 산더미로 쌓여 있더라고요. 호치민 있을 땐 이맘때 한 통 값이 얼추 기억나는데 여긴 또 다르네요.
아침에 화장실 문 좀 닫으려는데 문틈으로 손가락 쏙 넣고 "엄마 여기 있어" 하는 거예요 ㅎㅎ 요즘은 아예 문 앞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ㅠㅠ어제는 설거지하는 내내 다리에 매달려 있길…
새벽에 비가 한바탕 왔는지 오늘 아침 세옴 뒷자리 바람이 제법 선선하더라고요. 평소엔 사무실 들어서자마자 셔츠가 축축한데 오늘은 멀쩡해서 괜히 이득 본 기분이었습니다. 뭐 점심때 …
우기 시작되고 나서 비 오면 그냥 배달로 때웠는데, 이번 달 내역 훑어보니 배달비에 우천 할증까지 야금야금 붙은 게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저녁에 비 소식 보이면 전날 미리…
요즘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시장에 애호박이 들쭉날쭉하네요. 갈 때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있어도 물러 있는 날이 많아서요.그래서 요즘은 그냥 주키니 쓰는데 애호박보다 수분이 많아서…
우기 들어오고 나서 매주 일요일 아침에 공기압 재는 걸로 습관 들였습니다. 앞 1.8 뒤 2.0 으로 맞춰 두는데 일주일이면 0.1 정도씩 빠지네요.노면 젖어 있을 때 압 낮으면 …
호치민 살 때는 저녁 여덟시에 가도 채소 골라 담았는데, 여기 동네 시장은 여섯시 조금 넘으니 벌써 반은 천 덮어놨더라고요. 우기라 그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아직 감이 안 옵니다…
어제 저녁에 넌 수건 아침에 만져봤는데 아직도 축축한 거 실화냐ㅋㅋ 결국 선풍기 켜놓고 나왔음. 우기마다 이러면서 매년 또 까먹고 당하는 중ㅠㅠ
퇴근하고 비가 하도 쏟아지길래 그냥 집에서 핀 꺼내서 쓰어다 흉내를 내봤는데요. 연유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감이 없어서 대충 부었더니 커피가 아니라 그냥 달달한 무언가가 돼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