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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VNKAI 편집부(2026.09.05)

다낭 피클볼 월드컵 9월 6일 폐막,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종합 2위입니다

8월 30일 다낭에서 개막한 하이네켄 피클볼 월드컵 2026이 9월 6일 막을 내립니다. 5일차 기준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개최국 베트남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고, 호치민 코트 대여료는 낮 시간 기준 시간당 12만 동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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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피클볼 월드컵 9월 6일 폐막,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종합 2위입니다

핵심 요약

  • 하이네켄 피클볼 월드컵 2026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다낭 띠엔선 스포츠 아레나 일대에서 열리며, 65개국과 지역에서 5,000명이 넘는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 대회 5일차인 9월 5일 기준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개최국 베트남(금 106개, 총 244개)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호치민 코트 대여료는 1군과 3군 도심 기준 낮 시간 12만 동, 저녁 시간 22만에서 30만 동 수준이고, 타오디엔의 002 피클볼 클럽 오픈플레이는 세션당 6만에서 10만 동입니다.

다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피클볼 월드컵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에 왔고, 그 무대가 다낭입니다. 하이네켄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8월 30일 아마추어와 프로 부문으로 시작해 9월 2일 개막식을 치렀고, 9월 3일부터 국가대표 단체전 조별리그에 들어갔습니다. 결승전과 폐막식은 9월 6일에 열리며, 오픈 단체전 결승은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대회는 기네스 세계기록 두 건을 함께 세웠습니다. 하나는 가장 많은 국가와 지역의 선수가 참가한 피클볼 대회이고, 다른 하나는 역대 가장 값비싼 피클볼 트로피입니다. 주최는 다낭시 인민위원회와 공안부 정치국,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이 함께 맡았습니다.

관람을 계획하신다면 장소를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유료 티켓이 필요한 곳은 호아끄엉동의 띠엔선 스포츠 아레나뿐이고, 뚜옌선과 짱호앙, 핏펀, 파피, 헙타인팟 등 나머지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다낭에 계신 교민이라면 주말 하루 코스로 무료 경기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대회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사람과 문화를 어떻게 하나로 잇는지 보여줍니다. - 응우옌 마인 흥 다낭시 당위원회 부서기, VietnamPlus

베트남 사람들은 왜 밤 11시에 라켓을 들까요?

퇴근 후 술자리를 대체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인사이드비나 보도에 따르면 심야 시간대 코트 이용객의 60에서 70퍼센트가 22세에서 35세 사이 직장인이고, 이용이 가장 몰리는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입니다. 호치민과 하노이의 밤 풍경이 바뀌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닙니다.

숫자로 보면 성장 속도가 더 뚜렷합니다. 전자상거래 기준 피클볼 관련 매출은 2024년 1분기 150억 동에서 2025년 3분기 3,570억 동으로 377퍼센트 늘었습니다. 2024년 10월 집계에서는 패들 판매량이 140만 개, 총거래액이 3,966억 동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89퍼센트, 판매량은 795퍼센트 뛰었습니다. 대도시 주민 88퍼센트가 피클볼을 안다고 답했고, 이 중 16퍼센트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실제로 친다고 답했습니다.

코트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하노이 롱비엔구는 2024년 말 54면이던 코트가 2025년 11월 100면을 넘어섰고, 호치민시에는 약 1,000개 규모의 코트 클러스터가 운영 중입니다. 현지에서는 배드민턴이나 피클볼을 함께 쳐 보면 상대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65만 회 넘게 조회되기도 했습니다. 실수했을 때 나오는 반응이 평소 대화보다 사람을 더 잘 보여 준다는 이야기인데, 그만큼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왔다는 뜻으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교민이 지금 시작하려면 얼마나 들까요?

코트를 통째로 빌리면 시간당 12만 동부터, 여럿이 나눠 치는 오픈플레이 세션에 참가하면 6만 동부터 가능합니다. 골프나 테니스와 비교하면 입문 문턱이 확실히 낮은 편입니다. 호치민 기준 대여료는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갈립니다.

지역과 시간대시간당 코트 대여료
도심(1군, 3군, 투득) 오전 6시에서 오후 5시12만에서 20만 동
도심(1군, 3군, 투득) 오후 5시에서 밤 10시22만에서 30만 동
외곽(푸년, 빈탄, 떤빈) 오전 6시에서 오후 5시12만에서 16만 동
외곽(푸년, 빈탄, 떤빈) 오후 5시에서 밤 10시18만에서 22만 동
고급 실내 코트최대 50만 동

혼자 시작하시는 분께는 코트 통대여보다 오픈플레이 세션이 현실적입니다. 타오디엔의 002 피클볼 클럽은 지붕이 있는 하드코트 4면을 운영하며 세션당 6만에서 10만 동을 받고, 외국인 참가자가 많아 영어로 소통이 되는 편입니다. 1군의 CLB 사이공 Q1은 세션당 6만에서 8만 동, 고밥 지역 코트는 3시간에 6만 동으로 시내에서 가장 저렴한 축에 듭니다. 예약은 현지 스포츠 앱 리클럽(Reclub)에서 지역명을 검색해 잡으시면 되고, 회원 4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그룹 피클볼 사이공(Pickleball Saigon)에도 매일 참가자 모집 글이 올라옵니다.

  • 저녁 6시에서 9시는 예약 경쟁이 가장 심하니 최소 하루 전에 잡아 두세요.
  • 우기에는 지붕 없는 실외 코트가 미끄러우니 실내 또는 지붕형 코트를 우선 확인하세요.
  • 급격한 방향 전환이 많은 종목이라 발목과 무릎 부상이 잦습니다. 첫 달은 주 2회, 회당 1시간 정도로 시작하세요.
  • 패들은 클럽에서 빌려 쓰며 두세 번 쳐 본 뒤에 구매를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동호인이 빠르게 느는 종목이라, 한국 방문 때 이어 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낭 대회 성적에서 보듯 한국 선수단의 경쟁력도 이미 세계 상위권입니다. 9월 6일 결승 결과는 대회 공식 채널과 현지 매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링크

#피클볼#다낭월드컵#코트대여료#베트남생활스포츠
공개된 현지 매체·기관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정리·번역 과정에 AI 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에도 발행 전 편집부의 검토를 거칩니다. 편집·AI 활용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