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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VNKAI 편집부(2026.09.05)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 9월 6일 방한, 의제에 '노동·체류 문제'가 올랐습니다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이 조정식 국회의장 초청으로 9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는 이번 방문 의제에 양국 간 노동·체류 현안 해결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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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 9월 6일 방한, 의제에 '노동·체류 문제'가 올랐습니다

핵심 요약

  •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과 고위급 대표단이 조정식 국회의장 초청으로 9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하며, 이어 11일까지 몽골을 방문합니다.
  • 2025년 양국 교역액은 89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6% 늘었고, 한국의 대베트남 누적 투자는 1,026억 달러, 10,567건입니다.
  •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는 2025년 310억 달러의 무역 불균형과 함께 '노동·체류 문제'를 협력의 정신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무엇이 새로운가요?

의회 차원의 방문이라는 점과, 공개된 의제에 교민 생활과 직결되는 노동·체류 현안이 명시적으로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2025년 8월 또 럼 서기장의 방한과 2026년 4월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 합의된 사항을 입법과 제도로 옮기는 후속 절차 성격이 강합니다. 1992년 12월 수교 이후 2027년이면 35주년이 되는 만큼, 양국이 기념 계기 전에 실무 성과를 쌓아 두려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양국 관계는 지금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교역과 인적 교류 모두 아세안 국가 가운데 최상위 수준입니다. 특히 베트남에 사는 한국 국민이 20만 명을 넘고, 한국에 사는 베트남 국민이 40만 명에 육박해 양방향 규모가 비슷해졌다는 점이 최근 몇 년의 변화입니다.

항목수치기준
2025년 양국 교역액895억 달러 (전년 대비 +9.6%)2025년 연간
2026년 상반기 교역액474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베트남 측 집계, 1~5월
2030년 교역 목표1,500억 달러양국 정상 합의 목표
한국의 대베트남 누적 투자1,026억 달러 / 10,567건투자국 154개국 중 1위
베트남 거주 한국 국민20만 명 이상베트남 측 발표
한국 거주 베트남 국민40만 명에 육박베트남 측 발표
2025년 양국 왕래 인원500만 명 이상2025년 연간
2025년 방베트남 한국인 관광객430만 명 (전체 외국인의 21%)2025년 연간
2025년 베트남의 대한국 무역적자310억 달러2025년 연간

교역 수치는 집계 주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언론은 1~7월 누계 700억 달러를 인용했고, 베트남 매체는 1~5월 474억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어느 쪽을 보더라도 전년 대비 증가 폭이 30%를 넘는 흐름은 같습니다.

회담에서 다뤄질 분야는 무엇인가요?

산업 협력의 무게중심이 조립·생산에서 기술 공동 개발로 옮겨 가는 것이 이번 의제의 골자입니다. 공개된 논의 분야는 인프라와 신도시, 고속철도, 원자력, 전력망,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핵심광물, 방산, 사이버안보 등입니다. 핵심광물 공급망 기술센터 설립처럼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되는 사업의 행정 절차 진척도 함께 다뤄집니다.

이번 방문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를 견고한 정치적 틀에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로 진전시키는 것입니다. -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 인민일보 인터뷰

교민 생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당장 바뀌는 제도는 없습니다. 다만 의회 방문은 법률과 시행령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므로, 중기적으로 체류·노동 관련 제도에 반영될 여지가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에서 외국인 노동 관련 규정이 잇달아 정비되고 있는 흐름과도 맞물립니다.

  • 노동허가와 체류 자격은 여전히 현행 규정을 그대로 따르셔야 합니다. 회담 결과가 곧바로 개인의 서류 요건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 주재원과 개인사업자는 소속 기업의 노동허가 서류가 최신 규정에 맞는지 이번 기회에 점검해 두시면 좋습니다.
  • 한국 기업 협력 사업이 늘어나는 분야(반도체, 전력, 철도, 핵심광물)에 종사하신다면 향후 발주와 인력 수요 흐름을 참고 지표로 삼을 만합니다.
  • 제도 변경은 반드시 베트남 관보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총영사관 공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개업체가 먼저 알려 주는 '새 규정'은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담의 구체적 합의 내용과 서명 문건은 방문 일정이 끝나는 9월 9일 전후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교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항목이 포함될 경우 별도로 정리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참고 링크

#한베관계#국회의장방한#교역#교민사회
공개된 현지 매체·기관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정리·번역 과정에 AI 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에도 발행 전 편집부의 검토를 거칩니다. 편집·AI 활용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