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오후 비 브리핑
나트랑 이번 주는 오후 2시 반에서 4시 사이에 한 차례씩 오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 지고 나서는 대체로 잠잠한데, 목요일은 좀 애매해서 저녁에도 한 번 올 수 있을 것 …
베트남 한인을 잇는 커뮤니티 · 뉴스
나트랑 이번 주는 오후 2시 반에서 4시 사이에 한 차례씩 오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 지고 나서는 대체로 잠잠한데, 목요일은 좀 애매해서 저녁에도 한 번 올 수 있을 것 …
공방 재료 사러 시장 가면 잔돈 없다고 3천동, 5천동씩 그냥 떼주시거나 반대로 좀 더 받으실 때가 있는데 이번 주에 세어보니 은근히 제가 손해 보는 쪽이 더 많더라고요 ㅎㅎ 그래…
남부에선 1차 끝나면 다들 알아서 흩어졌는데 여기는 2차 노래방이 거의 국룰임. 우기라 비 핑계 대고 빠지려 했는데 다들 오토바이 우비 챙겨 와서 핑계도 안 먹힘.다들 이거 어떻게…
오후 네 시쯤부터 하늘이 시커메지더니 역시나 한바탕 쏟아지네요.이런 날은 딸아이가 먼저 "엄마 전 해줘" 하는데, 마침 냉장고에 너무 시어버린 김치가 반 통 있어서 김치전으로 정했…
다낭 살 때는 바닷바람 들어오라고 얇은 시폰 커튼 하나로 일 년을 버텼는데, 하노이는 겨울에 창가 쪽이 은근 썰렁하다고들 해서 지금 달아둔 커튼을 그대로 둬도 되나 싶더라고요. 요…
아침에 비옷 뒤집어쓰고 신호 대기하는데 옆 오토바이 아저씨가 플라스틱 목욕탕 의자를 한 스무 개는 쌓아서 싣고 계시더라고요. 제 키보다 높은데 신호 바뀌니까 그냥 휙 출발하시는 거…
퇴근하고 나오니 스콜은 벌써 지나가 있었다... 오토바이 소리도 없는 골목에 물웅덩이만 반짝반짝.젖은 반미 가게 간판 밑에서 한참 서 있다가 들어왔다.
작년에 한국 들어갔을 때 사 온 소설이 1년 넘게 책장에 꽂혀만 있었는데, 어제 퇴근하고 충전기를 못 찾아서 그냥 펼쳤다가 끝까지 읽어버렸네요. 화면 안 보고 새벽까지 깨어 있던 …
달랏 가는 버스 타고 가다가 중간에 바오록에서 내렸는데 호치민에서 4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 아침 차밭에 안개가 낮게 깔려 있어서 한 시간 넘게 그냥 걷기만 했고, 오후엔 역시 …
비 때문에 필드는 포기하고 저녁에 당구장 갔는데 쓰리쿠션 감이 완전히 죽었더라고요ㅋㅋ 카드판에선 불패인데 당구대 앞에선 그냥 연습공 신세였습니다. 초크만 열심히 칠하다 왔네요